바카라 게임의 흐름과 패턴 분석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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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게임 진행 중에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정해진 규칙대로 진행되기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는 심리전 요소를 찾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흐름과 기세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어느 순간 연승의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바카라의 흐름 중 하나입니다. 결국 이 흐름을 누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 여부에 따라 결과적으로 수익이 달라집니다.
흐름은 일정한 박자에 따라 흘러간다는 점에서 패턴 분석과 유사성을 띕니다. 게임 흐름상 뱅커가 승리할 차례인데, 패턴 분석에서도 뱅커의 흐름을 지목하고 있다면 더욱 자신 있게 뱅커를 지목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게임의 흐름과 패턴 분석을 함께 적용하면 결과를 오판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바카라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기 위해 패턴 분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 번 잃은 기회가 다시 찾아오려면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회를 적절히 활용하려면 패턴 분석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데칼코마니 패턴의 흐름
데칼코마니 패턴은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패턴 분석 방법입니다. 아쉬운 점은 데칼코마니 패턴의 적중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규칙적으로 나올 듯한 순간에 갑자기 불규칙한 그림이 나오며 많은 사람을 좌절시킵니다. 이렇게 한 번 규칙에서 벗어나면, 많은 분들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잠깐의 엇나가는 그림을 무시하고 전체적으로 데칼코마니를 고집할 것인지, 아니면 데칼코마니를 버릴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지요.
정답은 후자입니다. 물론 정답이란 의미는 패턴의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베팅 흐름의 정답을 말하는 것입니다. 패턴 자체는 다시 데칼코마니 형태로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한 번 흐름이 깨진 상황에서, 기존의 흐름에 미련을 버리지 못 하고 계속 고집하는 것은 큰 위험을 수반합니다.
기존의 흐름을 고집하는 순간 새로운 흐름을 놓칠 우려가 있으며, 지금까지 유지해온 리듬이 깨지고 맙니다. 따라서 정답은 기존의 패턴을 버리고 새로운 패턴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존의 패턴을 한 번 버리면 완전히 잊고, 새로운 패턴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흐름을 되찾아오기 위해 패턴 분석을 게을리 해선 안 되는 이유입니다.
장줄 패턴의 흐름
장줄은 보통 어느 한 쪽이 5연승을 기록하는 순간을 말합니다. 연승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의외로 잊을 만하면 자주 출현하는 것이 바로 이 장줄 패턴입니다. 특히 바카라는 뱅커의 승률이 플레이어보다 높기 때문에 뱅커의 장줄이 나오면 연승이 끝날 때까지 뱅커에 계속 베팅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문제는 플레이어의 장줄 패턴이 나왔을 때입니다. 만약 기존에 뱅커 과포화 패턴이 나왔다면 플레이어 장줄에 올라타는 것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플레이어는 장줄의 기준을 낮춰 3연승 정도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뱅커의 승률이 플레이어보다 높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플레이어 장줄은 유독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레이어 승률 대비 뱅커의 승률은 고작 1.24% 높을 뿐이지만, 이 1%의 차이가 장줄일 때는 더욱 맹위를 떨치곤 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 장줄이 나올 때는 더욱 유심히 흐름을 살피거나, 불안하다면 적당히 끊고 장줄 패턴을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플레이어 장줄에서 플레이어가 내추럴 9가 나오거나, 타이가 나오는 순간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연승이 거세면 거셀 수록, 오히려 불안함을 느껴야 합니다. 플레이어에게 강한 운이 몰려오고 있다 판단했을 때는 이미 플레이어의 운이 극에 달한 순간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공격적인 분들은 플레이어 장줄일 때 뱅커에 계속 베팅하는 분들도 있지요.
일정한 패턴이 없는 흐름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패턴을 찾아내려는 시도는 좋습니다. 그런데 항상 패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턴이 있는 것 같지만 가장 패턴이 없는 것과 다름없는 순간은 바로 플레이어와 뱅커가 번갈아 승리하는 구간입니다. 플레이어와 뱅커가 각각 1번씩 승리하는 구간, 소위 퐁당 구간은 팽팽하게 대립하여 언제 어느 쪽으로 흐름이 넘어갈지 예측하기 힘든 순간입니다.
이렇게 흐름을 종잡을 수 없을 시간이 길어지면, 억지로 패턴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퐁당 구간이라고 해서 뱅커 승리 다음에 플레이어에 베팅하고, 플레이어 승리 다음에 뱅커에 베팅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차라리 최소화한 고정 금액으로 일정한 패턴이 출현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퐁당 구간은 어느 한 쪽이 2연승하는 순간 깨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섣불리 흐름이 넘어갔다 속단해선 안 됩니다. 2연승 후에 다시 퐁당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정한 패턴이 없는 퐁당 구간에서 흐름이 넘어갔다고 하는 순간은 어느 한 쪽이 3연승을 할 때입니다. 3연승에 진입하면 장줄에 진입하는지 확인하고, 장줄이 아니라면 다시 한 번 기다립니다.
3연승 이후 데칼코마니를 기다릴지 모르나, 퐁당 구간에서 데칼코마니를 찾는 것은 위험합니다. 퐁당 구간이란 것 자체가 이미 1번씩 번갈아 승리하는 데칼코마니 구간이며, 데칼코마니라고 하기엔 너무나 흔한 패턴이지요. 데칼코마니란 단순히 좌우 복사한 형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모양을 띄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